오늘의 경제상식

15편. 창업과 도전, 그리고 시작하는 용기

생펜 2025. 4. 8. 07:01

“직원도 사장이 될 수 있어요?”

저녁 식사를 마치고 TV를 보던 민준이는 인터뷰 속 젊은 CEO 이야기를 들었다.

“직장인이었다가 빵집을 차려 성공했다”는 말에 민준이의 눈이 반짝였다.

민준: 아빠! 직원도 사장이 될 수 있어요?
아빠: 물론이지.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.

“창업은 ‘내 가게, 내 회사’를 만드는 거야”

창업은 처음부터 무언가를 시작하는 거야.


가게를 열거나 회사를 만드는 걸 말하지.

아빠: 민준이가 좋아하는 빵을 팔거나,
게임 회사를 만들 수도 있지.

처음엔 직원으로 일하다가

경험을 쌓고, 돈을 모아서 시작하는 사람도 많아.

“하지만 도전엔 항상 위험이 따라”

민준: 근데 다들 성공해요?
아빠: 그렇진 않아. 도전은 멋진 일이지만, 실패도 많아.

돈을 잃을 수도 있고, 피곤하고, 마음도 다칠 수 있어.
하지만

도전은 언제나 배움과 기회를 남겨줘.

“그럼 저도 나중에 사장님 해도 돼요?”

민준: 저도 초코과자 회사 차려도 되죠?
아빠: 그럼! 단, 그만큼 준비와 책임도 커진다는 걸 꼭 기억하자.
사장이 된다는 건, 자유 + 책임의 조합이야.


자신의 아이디어로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고,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우게 되지.


아빠의 한 마디

“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어.
단, 그건 용기와 책임, 그리고 끈기의 결과야.”

민준이는 오늘,
‘사장이 되는 꿈’이 단지 멋있어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

준비와 진심이 필요한 여정

이라는 걸 알게 됐다.


다음 이야기 예고

창업과 사장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, 민준이는 이런 질문도 던졌다.
“아빠, 그럼 가게랑 회사는 뭐가 달라요?”
다음 시간엔 기업의 종류와 규모 이야기를 풀어본다!

 

다음 편: “가게랑 회사는 뭐가 달라요?” – 기업의 크기와 다양한 형태들


#창업이야기 #직원에서사장으로 #경제교육 #초등경제 #아빠와아들 #도전과용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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