📘 Ep.15 – 소수와 분수, 서로 친한가요?

“다른 모습, 같은 마음! 숫자계의 번역 친구들”

딸: 아빠, 0.25랑 1/4이 같다고 했잖아? 근데 진짜로 같은 거 맞아? 하나는 점 있고, 하나는 슬래시 있고… 완전 다른 애들인데?

아빠: 하하~ 외모는 달라도 속마음은 같을 수 있지! 0.25랑 1/4은 사실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친구들이야.

딸: 숫자계의 번역기 같은 거야?

아빠: 바로 그거지!
소수는 소수점 언어,
분수는 슬래시 언어!
하지만 둘 다 같은 양을 나타내는 방식일 뿐이야.

딸: 그럼 0.5 = 1/2도, 0.75 = 3/4도… 전부 친구네?

아빠: 맞아. 우리가 소수를 분수로 바꾸고, 분수를 소수로 바꾸는 법만 알면 숫자계의 모든 말은 통하게 되는 거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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🧠 핵심 개념 정리

• 소수와 분수는 왜 같을까?
  - 소수는 나눗셈 결과
  - 분수는 나눗셈 표현
  → 결국 똑같은 뜻, 다른 표현!
• 예:
  - 1 ÷ 4 = 0.25 → 0.25 = 1/4
  - 3 ÷ 4 = 0.75 → 0.75 = 3/4
  - 2 ÷ 5 = 0.4 → 0.4 = 2/5
• 변환 방법:
  - 소수 → 분수: 0.5 = 5/10 = 1/2
  - 0.125 = 125/1000 = 1/8
  - 분수 → 소수: 1/4 = 1 ÷ 4 = 0.25, 3/5 = 3 ÷ 5 = 0.6
• → “소수와 분수는 수학계의 번역 친구! 다른 언어를 써도, 결국 같은 마음을 나누는 숫자들의 이야기예요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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✏️ 연습문제 (5문제 – 번역 친구 매칭 퀴즈)

1. 0.25는 어떤 분수로 바뀔까?
   ① 1/2 ② 1/4 ③ 2/3 ④ 3/4
2. 3/5는 소수로 바꾸면?
   ① 0.6 ② 0.5 ③ 0.3 ④ 0.75
3. 0.125를 분수로 바꾸면?
   ① 1/8 ② 1/4 ③ 1/5 ④ 3/10
4. 2 ÷ 5의 결과는?
   ① 0.4 ② 0.2 ③ 0.5 ④ 0.25
5. 분수를 소수로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?
   ① 무조건 외운다 ② 분자를 분모로 나눈다 ③ 소수점 아래 세고 곱한다 ④ 둘 다 싫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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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정답 및 해설

1. ② 1/4 – 0.25는 25/100, 약분하면 1/4
2. ① 0.6 – 3 ÷ 5 = 0.6
3. ① 1/8 – 125/1000 → 약분하면 1/8
4. ① 0.4 – 2 나누기 5는 0.4
5. ② 분자를 분모로 나눈다 – 가장 정확한 방법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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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아빠의 한 마디

다르게 생겼다고 다른 존재는 아니에요. 숫자도 표현 방식만 다를 뿐, 같은 가치를 나눌 수 있어요.
소수와 분수처럼, 우리도 서로 이해할 수 있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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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: 숫자도 번역이 필요하다니, 수학이 점점 외국어 같아ㅋㅋ
아빠: 그치~ 그래도 번역기 하나면 세계 공통어지! 구독하고 우리 수학 세계여행 계속해요~

👉 구독하고, 숫자 사이의 언어도 함께 배워봐요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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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다음 편 예고

Ep.16 – 분수 덧셈이 어려운 이유? 분모가 다르기 때문이지!
1/2 + 1/3… 왜 이렇게 복잡할까? 분수끼리 사이좋게 더하려면, 먼저 분모를 맞춰줘야 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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