📘 Ep.2 – 수직선 위의 수들: 감정선을 따라가다

딸: 아빠, 오늘 수업 주제가 수직선이래. 또 뭐 복잡한 거 아니야?

아빠: 아니야~ 수직선은 말하자면 수학의 무대지. 모든 수들이 자기 자리를 찾아 서 있는 줄 같은 거야.

딸: 줄? 진짜로 서 있어? 그럼 누가 맨 앞이야?

아빠: 줄 설 땐 작은 수가 왼쪽, 큰 수가 오른쪽! 0은 정확히 가운데지. 음수는 왼쪽, 양수는 오른쪽.

딸: 그럼 -5는 맨 구석탱이에 쭈그려 있고, +5는 당당하게 오른쪽 끝?

아빠: 완전 정확해! 감정선으로 보면 음수는 우울한 애들, 양수는 기분 좋은 애들, 0은 무표정 캐릭터.

딸: 헐, 수학도 감정선 탄다니ㅋㅋ 상상하니까 좀 웃겨!

수직선: 숫자들의 위치를 눈으로 볼 수 있게 일직선 위에 나열한 것.
중앙에는 0, 왼쪽에는 음수, 오른쪽에는 양수가 있어요.
숫자가 클수록 오른쪽으로, 작을수록 왼쪽으로 가요.
→ “수직선은 수학계의 감정선! 왼쪽은 우울한 음수들, 오른쪽은 활짝 웃는 양수들, 0은 무표정한 중립 캐릭터”
활용: 수 크기 비교, 덧셈/뺄셈 개념, 절댓값 등 다양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필수예요.

수직선에 줄 서 있는데, 0 왼쪽에서 우울하게 고개 숙이고 있는 친구들은 누구일까?
① 양수 ② 음수 ③ 정수 ④ 유리수
수직선에서 -3은 혼자 구석에 앉아 있고, 2는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어.
누가 더 오른쪽에 있을까?
① -3 ② 2 ③ 같다 ④ 모르겠음
어떤 친구가 이렇게 말했대: “-5는 +1보다 크다!”
이 말, 진짜일까 거짓일까?
① 진짜다 ② 거짓이다
수직선에서 0의 왼쪽에도 있고, 오른쪽에도 있는 숫자들만 모아놓은 클럽이 있어.
이 클럽 회원이 될 수 있는 숫자 무리는?
① 자연수 ② 정수 ③ 유리수 ④ 실수
수직선 위에서 한 걸음씩 오른쪽으로 걸어가면, 만나는 숫자들은 어떻게 변할까?
① 점점 작아져요 ② 점점 커져요 ③ 랜덤이에요 ④ 계속 0이에요

수직선을 눈에 익혀두면 숫자 간의 ‘거리’, ‘방향’이 보이기 시작해요.
눈으로 수를 보고, 마음으로 관계를 이해하는 게 수학의 시작!

딸: 수직선이 이렇게 웃긴 건 처음 봤어요ㅋㅋ
아빠: 수학은 웃으면 실력이 는다니까~ 구독하고 같이 웃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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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3 – 수의 절댓값: 수학계의 거리 개념
“내가 0에서 얼마나 떨어졌냐고? 그게 절댓값이야!” 감정선 위에서 거리 감각을 익혀봐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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