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직원도 사장이 될 수 있어요?”
저녁 식사를 마치고 TV를 보던 민준이는 인터뷰 속 젊은 CEO 이야기를 들었다.
“직장인이었다가 빵집을 차려 성공했다”는 말에 민준이의 눈이 반짝였다.
민준: 아빠! 직원도 사장이 될 수 있어요?
아빠: 물론이지.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.
“창업은 ‘내 가게, 내 회사’를 만드는 거야”
창업은 처음부터 무언가를 시작하는 거야.
가게를 열거나 회사를 만드는 걸 말하지.
아빠: 민준이가 좋아하는 빵을 팔거나,
게임 회사를 만들 수도 있지.
처음엔 직원으로 일하다가
경험을 쌓고, 돈을 모아서 시작하는 사람도 많아.“하지만 도전엔 항상 위험이 따라”
민준: 근데 다들 성공해요?
아빠: 그렇진 않아. 도전은 멋진 일이지만, 실패도 많아.
돈을 잃을 수도 있고, 피곤하고, 마음도 다칠 수 있어.
하지만
“그럼 저도 나중에 사장님 해도 돼요?”
민준: 저도 초코과자 회사 차려도 되죠?사장이 된다는 건, 자유 + 책임의 조합이야.
아빠: 그럼! 단, 그만큼 준비와 책임도 커진다는 걸 꼭 기억하자.
자신의 아이디어로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고,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우게 되지.
아빠의 한 마디
“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어.
단, 그건 용기와 책임, 그리고 끈기의 결과야.”
민준이는 오늘,
‘사장이 되는 꿈’이 단지 멋있어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
이라는 걸 알게 됐다.
다음 이야기 예고
창업과 사장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, 민준이는 이런 질문도 던졌다.
“아빠, 그럼 가게랑 회사는 뭐가 달라요?”
다음 시간엔 기업의 종류와 규모 이야기를 풀어본다!
다음 편: “가게랑 회사는 뭐가 달라요?” – 기업의 크기와 다양한 형태들
#창업이야기 #직원에서사장으로 #경제교육 #초등경제 #아빠와아들 #도전과용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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